방탄소년단 지민, "살면서 본 남자 중 가장 예쁘고 섹시하고 아름답다" 경호원 후기 화제

2021. 8.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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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놀라운 실물 후기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채널A 디지털 전용 채널 ‘AYO’(에이요)의 ‘댓변인들’ 코너에 수 년간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경호를 담당해왔다고 밝힌 현직 경호원 정승민과 양태일이 출연, 지민의 실물 후기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민이 자기가 살면서 본 남자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밝힌 미국 경호원 후기에 대한 질문에 "연예인들의 쌩얼도 저희가 다 보곤 하는데 지민씨 얼굴을 보면 예쁘다가 맞는 거예요"라면서 "몸매도 그렇고 피부도 하얗잖아요. 얼굴형 자체가 예뻐요"라며 지민의 슬림 탄탄한 완벽 몸매와 흰 피부, 작고 독보적인 얼굴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눈이 진짜 예술이다", "눈가가 되게 촉촉하다. 섹시해 보이는 묘한 매력이 있다. 되게 아름답다"며 지민의 유명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눈’을 자세히 묘사했다.

이에 해외매체들도 집중보도에 나섰다. 미국의 ‘코리아부’(koreaboo), ‘발리우드 라이프’(Bollywood Life), '라인투데이'(LINE TODAY)등에서 '방탄소년단의 경호원들이 지민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우리는 모두 공감할 수 있다'는 글로 발빠르게 보도에 나서는 등 큰 관심을 표명했다

지민(BTS)은 앞서 성형외과 의사들이 인정한 '최고의 자연미남'으로 뽑힌바 있다. 미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이자 39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인 ‘Anthony Youn’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매력적 세계 유명인 중 '자연 미남' 대표로 지민(JIMIN)을 선택해 예시로 설명했다.

또한, 국내 성형외과 의사를 포함한 의사들의 유튜브 채널 ‘닥트리오’에서는 지민의 얼굴에 대해 "쁨생김"(이쁨+잘생김)이라는 신조어로 극찬했으며 특히 "빠질것 같은 눈빛을 지녔다. 무언가 응시를 하는데 보고 있으면 그냥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보통 '숨멎'이라 표현하는데 저렇게 앉아 쳐다보고 있으면 바로 숨멎이다"라고말해 팬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민은 무결점의 흰 피부, 작은 얼굴에 조화로운 이목구비, 쌍꺼풀이 없는 크고 긴 눈매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사이에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으로 불려왔다.

빨려 들어갈 듯 깊은 눈빛과 동서양미가 공존하는 자연미는 한번도 본적 없는 지민(BTS)만의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실물 갑(甲)스타로 칭송받고 있다.

[사진 출처 = 빅히트, 경호원 지민 목격담 영상 캡처 및 매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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