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E컵,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몸매의 연예인

이채영은 1986년 생으로 한 워터파크 모델 사진이 레전드라 불리는 배우입니다.

연예계의 대표 글래머 중 하나로 프로필상 170cm E컵을 소유하고 있기도 한데요. 데뷔하고부터는 섹시한 이미지와 애플힙을 강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2010년 서울드라마어워즈에 파격적인 트임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에서 악역 전문 배우로 성장하면서 악역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히 한 예능에서 사백안을 증명하며 자진해서 성격이 장난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백안이란 눈을 크게 뜨면 동공 주위의 흰자가 사방으로 보이는 눈을 말합니다.

실제 아이를 상대로 악연 연기를 펼치다가 아역배우가 너무 놀란 나머지 기절했던 일화도 전해지는데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채영 사백안, 연기에 물올랐다", "저런 눈빛은 정말 무섭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저녁 시간대 드라마 퀸으로 불리는 이채영이 영화에 도전합니다.

영화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을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범죄 도박극입니다.

여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