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빙가 3년 추적한 레알, 본인 꿈도 블랑코스..'윈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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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이적이었다.
레알은 앞서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의 새로운 선수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풋볼 에스파냐'는 "레알은 3년 전 유소년 대회에서 카마빙가에게 처음으로 끌렸다. 이후 스카우트팀이 움직였고, 연락을 취해 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라며 "그의 이적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 렌과 협상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결국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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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둘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이적이었다.
레알은 앞서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의 새로운 선수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3,100만 유로(약 42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6년이다.
카마빙가는 유럽이 주목하는 대형 유망주다. 그는 스타드 렌 유스 출신으로 2018-19시즌 16세 4개월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경험을 쌓은 카마빙가는 다음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19-20시즌 25경기, 2020-21시즌 35경기로 스타 탄생을 알렸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을 물론 주력, 태클, 드리블, 패스 등 많은 부분에서 좋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스 투 박스 성향의 카마빙가는 '포스트 은골로 캉테'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카마빙가는 엘링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꼽힌다. 18세의 나이에 이미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진작부터 빅클럽의 타깃이 됐다. 언론에 보도된 클럽만 해도 레알,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PSG) 등이 있다.
결국 카마빙가의 선택은 레알이었다. 알고 보니 그의 드림 클럽은 블랑코스였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4일(한국시간) "카마빙가는 항상 레알을 원했다. 그는 흰색 옷을 입는 꿈을 꿔왔다. 맨유가 작년에 접근했지만 카마빙가는 레알의 제안을 기다리고 싶음을 렌에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카마빙가의 영입을 위해 3년을 조사해왔다. '풋볼 에스파냐'는 "레알은 3년 전 유소년 대회에서 카마빙가에게 처음으로 끌렸다. 이후 스카우트팀이 움직였고, 연락을 취해 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라며 "그의 이적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 렌과 협상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결국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카마빙가는 이제 중원에서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에게 있어 분명 동료들은 본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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