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원비만 1500만원 쓴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9. 15:01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예능인 정성호가 아이들에게 쓰는 학원비를 공개했다. 정성호는 어마어마한 학원비 내역을 공개했는데 두세달만 밀려도 1500만원을 내야 한다는 말로 놀라움을 안겼다.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으로 대세에 등극한 정성호는 이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대표적으로 임재범 성대모사를 비롯해 목소리는 물론 외형 역시 비슷하게 흉내 내며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다.

슬하에 네 남매를 둔 정성호는 지난 18일 방영된 예능 <동치미>에 출연해 아이들 학원비 내역을 공개했다. 그 내역을 보면 상상을 초월했는데, 수영에 월 60만원, 피아노에 월 80만원을 비롯해 총 한달 학원비로 쓰는 금액만 440만원이 나왔다.

헌데 정성호는 이 액수가 다 적은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동시에 학원비가 두세달만 밀려도 1500만원이 한 번에 빠져나간다는 소리로 놀라움을 안겼다. 정성호가 이렇게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이유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정성호는 네 아이를 키우며 가장 감동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막내가 다쳤는데 큰애가 막내를 안고 울면서 둘째가 119에 전화를 했다는 것. 엄마가 뛰어가서 보니 아이 넷이 안고 있었다고. 이에 정성호는 살아생전 아이들에게 다 하고 죽어야되겠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는 현재 <대한민국 치킨대전>, <내돈내산 은퇴생활>, <개승자>까지 세 예능에 동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