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cm에 42kg라는 역대급 종이 인형 몸매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0. 17:23 수정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배우 신예은은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바 있는데요.
그녀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잡지 '대학 내일' 표지 모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며, 드라마 <에이틴>에서 선보인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10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13일 신예은은 SNS에 키 168.7cm 에 몸무게 42.2kg라는 비현실적인 BMI 측정 결과를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BMI 수치 14.8%는 정상 범위를 벗어난 저체중에 속하며, 20대 여성 중 약 5% 만이 해당 지수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과거 성형 의혹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 얼굴이 부으면 쌍꺼풀이 자꾸 사라져서 고민했는데, 그게 매력이라고 하더라"라며 쿨하게 대응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신예은은 여러 화보를 통해 뽀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난 23일 신예은은 본인의 SNS에 "애정하는 시간. 매일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발레복을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와 가는 팔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블랙스완”, “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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