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짐승남이 유독 '핑크'를 즐기는 이유

조회수 2021. 11.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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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맨 그 자체인 '제이슨 모모아'는 1979년 생으로 하와이 주 출신으로 다양한 역할을 가진 배우입니다

프로필 상 키 193cm과 육중한 근육질 몸매와는 다르게 어린 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알려져 있죠. 그는 폴리네시아계 혼혈이며, 어릴 적 아버지 없이 자랐으며 유색인종이라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는 사나이들의 우격다짐보다는 미술과 스케이트보드에 빠져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잘 알기에 무엇이든 차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데요. 

따라서 '핑크'는 여성만의 색깔이 아니며 남성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색이라 좋아한다고 합니다.

공식석상에 종종 핑크계열 옷을 입어 분위기를 핑크핑크하게 만들기도 했죠. 미국 패션 잡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핑크는 정말 아름다운 색깔이다. 나는 누가 뭐래도 자신감 넘치는 남자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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