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AT마드리드 후베닐A 감독 됐다

양승남 기자 2021. 7.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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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페르난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018년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페르난도 토레스(37)가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칭스태프로 돌아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2021~22시즌부터 후베닐A(유스) 팀 지휘봉을 잡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토레스는 이미 지난 시즌에 유스에서 지도자 코스를 수행하며 역량을 쌓은 바 있다. 이제 후베닐A 감독으로 유소년 육성에 힘쓸 것이다. 유스 출신인 토레스는 누구보다 이 업무를 잘 해낼 게 분명하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으로 팀을 대표한 간판 스타다. 유스 시절 때부터 아틀레티코 공격을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았고 2001년 1군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7년간 244경기에서 91골을 터뜨리며 팀 간판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레스는 리버풀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리버풀에서도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다. 첼시로 이적하면서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후 AC밀란으로 떠났고 2015년 아틀레티코로 복귀하며 다시 친정팀에 돌아왔다. 토레스는 베테랑 스트라이커답게 쏠쏠한 활약을 펼치다 2019년 사간 도스로 둥지를 옮겼다.

사간 도스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토레스는 다시 아틀레티코와 인연을 맺었다. 아틀레티코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유스 코치로 활약하다 이제 후베닐A 감독이 됐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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