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꼭 생각난다는 '띵작'의 정체
조회수 2021. 12. 5. 13:37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타고 유난히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5년 개봉한 ‘뷰티 인사이드’인데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과 그에게 푹 빠져버린 여자 이수(한효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죠.
특히 해당 영화에서 우진 역할에는 김대명, 박서준, 천우희, 서강준, 유연석, 이진욱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뷰티 인사이드’는 외모를 뛰어넘는 절절한 사랑은 물론 겨울 특유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 영상미로 매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2018년 영화관에서 재개봉을 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겨울 느낌 물씬 나는 영화를 몰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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