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PD와 깜짝 결혼식 올린 여배우
조회수 2021. 12. 20. 10:00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반소영은 지난 19일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배우자는 KBS 출신 김성 PD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 연애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 PD는 2012년 KBS 예능국에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불후의 명곡> <1박2일 시즌3>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
반소영은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반소영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모두의 안녕을 진심으로 바라는 가을입니다. 절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전하고픈 소식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제가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는것을 알게 해준 사람이 곁에 있습니다. 한결같은 따듯함과 믿음으로 매일 사랑을 느끼게 해주며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소중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이제 앞으로의 시간도 함께 하려 합니다."라는 글로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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