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장미' 오스칼의 모델이었던 배우의 충격적 근황

조회수 2021. 12. 20.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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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으로 불렸던 배우 '비요른 안드레센'은 최근 <미드 소마>에서 백발 노인으로 등장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드 소마'

그는 스웨덴 시골 출신의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의 눈부신 외모를 좋아하는 일본 쪽에서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오스칼의 실제 모델로 삼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러한 비화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이란 스웨덴 다큐멘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66세의 백발이 송송한 노인이 되어 씁쓸한 노년을 맞이한 안드레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10년 전에 미국인 남성이 자신에게 '베르사이유의 장미' 오스칼의 실제 모델이라는 말을 해줬지만 농담으로 듣고 흘렸다고 합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장난으로 들었는데, 최근 '베르사이유의 장미' 작가 이케다 리요코를 만나 자신을 닮은 그림을 받았다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러한 비화가 담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을 키노라이츠 검색 서비스에서 만나보세요!

영화는 서구 문명이 묘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년을 찾기 위해 유럽 각지를 헤매다 마침내 스톡홀름에서 열다섯 살 스웨덴의 평범한 시골 소년이던 비에른 안드레센을 만나 스타덤에 오르기까지를 다루고 이습니다.

어린 나이에 글로벌 아이콘이 되어 버린 그에게 미모는 굴레였을지도 모를 양날의 검과 현재를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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