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만 110cm, 잘생긴 외모로 남친짤 생성 중인 배우
조회수 2021. 11. 13. 17:55 수정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구경이의 파트너로 나오는 산타 백성철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AI 목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의 정체가 궁금하실 텐데요.
1999년 생인 그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중학생 시절 tv에서 패션쇼 영상을 보고 모델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만 해도 키가 162cm밖에 되지 않았고, 꿈을 접을까 싶을 무렵 고등학교 졸업 무렵에 가더니..
3년 만에 180cm을 넘어 모델학과에 진학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185cm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다리 길이만 110cm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격려 속에 스무 살에 서울로 올라와 모델학과에 입학했고, 학교를 다니며 오디션을 봐 꿈에 그리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F/W 시즌에 첫 무대에 올랐고,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 탓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출연작으로는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스탠딩 에그 '친구에서 연인', 비비 '신경 쓰여' 등이 있는데요. 카카오 tv 드라마 [아직 낫서른], 티빙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드라마[구경이]에서 그의 캐릭터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 상황. 대사가 없는 캐릭터지만 2회에서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들려주어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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