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때 시키지도 않은 뽀뽀 하더니 결국 결혼한 커플

조회수 2021. 11.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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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배우 박하선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극 중 순수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거듭났던 그녀는 8살 연상 배우 류수영과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 같은 해 8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 <투윅스>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한 예능프로에 출연한 박하선은 드라마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대본에 없는 스킨십도 만들고 뽀뽀도 유도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수영은 예능프로 <편스토랑>에 출연해 그동안 쌓아온 출중한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방송을 통해 24시간 극진한 아내 사랑과 각종 집안일 꿀팁을 쏟아내는 살림꾼 면모를 보인 그는 딸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고 케이크를 굽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내 바보에 이어 지극한 딸 사랑으로 똘똘 뭉친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박하선이 너무 부럽다”, “이런 남편 또 없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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