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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착용해 당연히 명품인 줄 알았던 목걸이 세트의 충격적인 가격

조회수 2021. 11. 18.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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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배우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녀는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흥행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소희는 SNS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생일을 맞이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원피스 차림에 큼직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보라색 꽃을 들고 미소로 행복함을 표현한 한소희는 집밥 생일상과 지인들의 생일 축하 멘트가 적힌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니”, “여신이 나타났다”, “쥬얼리가 이국적이네요 어디껀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착용한 액세서리 정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녀가 착용한 화려한 액세서리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천 원짜리 유아용 장난감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팬들은 "모델이 중요하다 역시”, "천만 원이라 해도 믿을 듯", "당연히 명품이겠지 싶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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