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적송교도소 편, 의도된 실패?..유병재 "현장서 제작진 많이 놀라"

'대탈출4' 탈출러들이 탈출에 실패한 적송교도소 편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대탈출4' 스페셜에서는 적송교도소 편의 탈출 실패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적송교도소 에피소드의 명장면에서는 좀비들의 추격을 피해 정문 초소 문을 열어야 하는 순간 카드키를 뒤늦게 꺼내 탈출에 실패하는 엔딩 장면이 등장했다.
김동현은 앞선 시즌의 무간교도소 편에 이어 적송교도소 편도 실패하면서 제작진이 '교도소는 탈출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려던 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그는 "왜냐하면 아무리 봐도 우리가 나올 수 없는 속도였다"고 당시 매우 빨랐던 좀비들의 속도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종연 PD는 "실패가 목표는 아니었다"며 문에 열쇠와 카드키를 함께 설치한 이유는 긴장감을 높이려는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카드키를 뒤늦게 꺼낸 주인공이었던 유병재는 "그때 현장에서 제작진 반응 못봤죠? 예상된 실패는 아니었다. 다들 많이 놀라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적송교도소 편 엔딩은 카드키로 정문 초소를 연 뒤 당직 교도관에게 받은 열쇠로 컨트롤 박스를 열어 비상 스위치를 누르면 좀비를 무력화시키는 안전 조명이 켜지는 것이었다.
안전 조명이 켜져 좀비들이 동작을 멈추면 정문을 개방해 탈출러들이 탈출하고 다시 교도소 문을 닫으면 탈출 성공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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