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 유치장 입감 40대 코로나19 확진
박재홍 2021. 10. 8. 21:51
[KBS 전주]오늘(8) 전주 덕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 유치인이 입감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과 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확진자와 함께 유치된 유치인과 유치장 근무 경찰관 등은 20여 명이며, 현재 이들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모두 나올 때까지 유치장은 폐쇄되며, 유치인들은 경찰서 내 다른 공간으로 격리 조치됐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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