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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슈트핏으로 여심 녹이고 있다는 요즘 대세 배우

조회수 2021. 11. 12.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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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관객 시사회

11일(목)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관객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김성령, 이학주, 이채은과 윤성호 감독이 참석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진행한 이날 시사회에서 이학주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들 앞에 섰다.

관객들이 보낸 질문 중 이학주의 슈트핏이 최고라며 풀샷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 이에 이학주는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요즘 난리라는 본인의 슈트핏을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학주는 ‘요즘 대세’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인 <12번째 보조사제>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이학주는 이후 드라마 <38사기동대>, <부부의 세계>, 영화 <왓칭> 등을 통해 주목받게 된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학주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단연 슈트핏이다. 좋은 비율에 탄탄한 몸매로 슈트만 입으면 매력이 더 넘치는 그는 174cm로 장신배우는 아니지만 좋은 슈트핏으로 키가 큰 배우처럼 보인다.

이런 이학주의 슈트핏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이다. 이 작품에서 이학주는 동천파 2인자 정태주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윤성호 감독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본인이 먼저 이학주의 슈트핏을 알아보고 작품에서 슈트를 입혔다는 것.

이 작품에서 문체부장관 이정은을 보좌하는 보좌관 김수진 역을 맡은 이학주는 역할로 인해 슈트를 입고 출연한다. 윤성호 감독은 원래 이 역할을 이학주를 생각하며 썼으며 그에게 슈트를 입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학주 슈트 열풍을 먼저 가져올 수 있었는데 <마이 네임>이 먼저 공개되었다며 귀엽게 아쉬움을 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체부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은과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정은 역을 맡은 김성령을 비롯해 이학주, 배해선, 백현진, 이채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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