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달 만에 8살 연상 추남과 결혼해 충격 안긴 미녀배우

순수함과 귀여움, 그 이상을 담고 있는 일본의 국민 배우 아오이 유우가 지난 2019년 8살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공개 연애 2달 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이기에 일본에서 추남이란 별명이 있는 개그맨과의 연애는 열도를 들썩이게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6년 영화 <훌라 걸스>에 출연하며 알게 되었고 이후같이 식사 자리를 하고 여행을 다니며 친분을 유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보는 일본 연예계의 입장은 남자 쪽인 야마사토 료타를 맹렬히 비난하며 두 사람이 곧 깨질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마구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교제 2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해 많은 사람들이 놀랐기 때문입니다. 결혼 당시 일본에서는 너무 뜬금없는 조합이이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오이 유우는 이를 의식이라도 하는 "결혼을 전제로 사귄 사이다. 감동 포인트, 용서할 수 없는 부분, 경제적 가치관 등이 비슷하다"라며 선을 그었죠.

이후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은 여전히 러블리한 모습으로 달달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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