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뜯어말리는 결혼 하고 보란 듯이 잘살고 있는 부부

조회수 2022. 1. 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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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류승완과 영화 제작사 ‘외유내강’의 대표 강혜정은 지난 1998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는데요. 수상 당시 무대에 오른 류승완은 "제가 못살게 굴어도 언제나 이해해준다.

항상 제 엉덩이를 걷어차며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내 강혜정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전 아내 강혜정 집안의 완고한 반대로 위기를 겪기도 했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강혜정은 “아버지가 날린 재떨이에 류승완이 이마를 맞기도 했고, 주변 선배들은 ‘네가 미쳤구나!’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라며 주변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주변에서 결혼을 반대한 가장 큰 이유는 류승완과 강혜정의 ‘학력 차이’였다고 하는데요. 고려대 출신인 강혜정과 달리 류승완은 고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두 사람은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 <모가디슈> 등 여러 작품을 흥행시키며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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