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주효린 아쉬운 안녕 "애쓴 리원에게 감사" ('방과후 설렘') [Oh!쎈 종합]

[OSEN=최지연 기자] ‘방과 후 설렘’ 1학년과 2학년의 학년대항전의 결과로 2학년 주효린이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는 지난주 3학년과 4학년의 학년대항전에 이어 1학년과 2학년이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연 날 리허설을 마친 1학년의 담임 아이키는 “무대가 완벽해 더 볼 게 없다”고 자신했고, 이를 들은 2학년은 “1학년의 텐션이 높아 우리가 질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2학년 담임 권유리는 자신감을 잃은 2학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려하며 응원했고, 2학년은 “유리 선생님은 본인마의 카리스마가 있다, 역시 아이돌 선생님이다”라며 이내 자신감을 얻었다.
이어진 1학년의 1라운드 단체 라이브 퍼포먼스는 그룹 에버글로우의 Adios. 1학년은 특유의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1라운드 평가점수는 538점.
2학년의 퍼포먼스는 itzy의 Wannabe였다. 이들은 자연스러운 쇼맨쉽으로 역시 좋은 평가를 들었다. 1라운드 평가점수는 1학년과 단 10점차이인 528점.

무대를 보던 전소연과 4학년은 겨우 10점차라고 놀랬고, 아이키는 1점이든 10점이든 이기면 된거라고 기뻐했다.
기쁨과 슬픔도 잠시 1학년과 2학년은 한 번의 대결을 더 치뤄야했다. 그는 바로 에이스전. 개별투표 결과 최고점의 연습생은 에이스, 최하점의 연습생은 탈락후보가 된다.
이에 따라 1학년은 에이스에 김선유, 탈락후보는 오유진이 되었고, 2학년은 에이스에 김리원, 탈락후보에 주효린이 위치했다. 각 학년의 에이스는 탈락후보에게 “자신이 이겨주겠다, 걱정말라”고 장담했다.
에이스전은 한 곡을 정해 1절과 2절을 각자 소화하는 것. 청하의 snapping을 무대곡으로 정한 선유와 리원이 리허설을 마치자 아이키와 권유리는 자신이 담당하는 학생에게 뛰어가 무대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아이키는 무대에 능숙한 리원을 보고 선유에게 “목석처럼 서 있지 말라, 손을 들고 배를 밀어 기싸움에서 지지 말라”고 주문하며 자신만의 배틀 요령을 전했다.

리허설에서는 리원의 도발에 넋을 놓고 있던 선유는 본무대에서 아이키가 말한 대로 발차기를 하며 기세를 뺏어왔고, 이는 최종점수에도 영향을 끼쳤다. 1학년의 최종점수는 1338점, 2학년은 1098점을 기록하며 2학년 연습생 주효린은 아쉽게 무대를 더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 주효린은 “부담감을 이기고 애쓴 리원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 후반에는 예쁜 애, 잘하는 애, 끼많은 애 모두 3가지의 콘셉트를 가지고 대결하는 2학년과 3학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중간고사에서 패배한 팀으로 이 대결을 통해 3,4위를 정하며 최하위 등수를 기록하는 학년에서는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를 들은 연습생들은 전략적으로 구성멤버를 짜기 시작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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