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71kg로 남편보다 더 나가자 10kg 감량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2.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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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나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비언니의 맛깔리즘'을 통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남편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기숙사 생활을 하는 남편이 항상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새벽마다 찾아왔다. 어느 날 영상통화를 하는데 코피를 쏟더라."라며 한결 같은 사랑을 언급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 나비는 SNS에 "묶나비. 친구들아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그녀는 머리를 묶고 날카로운 브이 라인과 얇고 긴 목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산 이후 71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던 나비는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하면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는 아닌가 보다. 출산 후 4개월이 지났는데 체중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라면서 "심지어 지금 남편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산후 다이어트로 출산 이후 두 달 만에 10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0kg 감량 이후 나비는 "그동안 안 들어가던 결혼반지가 이제 들어간다”라며 “임신 중에 살도 찌고 손발이 하도 부어서 서랍 속에 넣어놨었는데 우리 남편이 반지 왜 안 끼고 다니냐고 뭐라고 했었다. 이제 어쩔 수 없이 매일 끼고 다녀야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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