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료원 북부소방서 인근 건립.."접근성 용이"
이이슬 2021. 7. 21. 23:38
[KBS 울산]울산 공공의료원이 북구 창평동 일대 4만 제곱미터에 건립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울산시는 5개 구·군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지 14곳에 대해 입지 분석을 실시해 적정성과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북구 창평동 일대 북부소방서 인근으로 건립 예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안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중앙정부에 예비타당성 면제를 요청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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