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팔찌·직관" 손흥민-지수 열애?..같은 날 프랑스서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리꾼들 사이에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SLR클럽,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과 지수가 연애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지수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 직관을 인증한 적이 있다며 열애설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찬 팔찌와 지수가 차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다며 열애설의 증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SLR클럽,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과 지수가 연애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최근 프랑스에서 같은 날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을 증거 중 하나로 꼽았다.
실제로 지수와 손흥민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 참석 후 귀국했으며,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입국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영국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활동하는 손흥민이 비행기는 프랑스에서 탔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지수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 직관을 인증한 적이 있다며 열애설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손흥민이 한 골 세레머니가 지수를 향한 것이었다고도 추측했다.
2019년 손흥민은 9월14일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에 4:0 승리를 안겼다.
지수는 같은 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바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찬 팔찌와 지수가 차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다며 열애설의 증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당해 10월2일 진행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터트리고 팔찌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한국에서 열린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도 골을 넣고 팔찌 키스를 했다.
누리꾼들은 두 경기가 치러진 시점이 지수가 토트넘 경기를 직관한 날 직후라는 점을 열애설의 증거로 들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영국에 있는데 굳이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탄 걸 보면" "축복한다" "글로벌 스타 커플 탄생이네" 등의 축하를 보내는 이들이 있는 가 하면 "팔찌는 같은 걸 찰 수 있다" "경기 하나 봤다고 연애한다는 건 심하다"고 억측을 자제하라는 이들도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회유와 겁박 받아"…최성봉, '거짓 암투병 의혹'에 진단서 공개 - 머니투데이
- 14세 남학생과 성관계 가진 美 여교사...나체 사진 전송하다 '덜미' - 머니투데이
- 파리 패션위크 간 블랙핑크, 리사만 쏙 빠져…"YG엔터 차별" 주장 - 머니투데이
- '이랜드 2세와 이혼' 최정윤 누구?…'청담동 며느리'로 유명 - 머니투데이
- '스우파' 노제, 아이돌 뺨치는 몸매…아기 고양이 매력 '물씬' - 머니투데이
- 윤종신, '건강 이상'으로 공연 취소…아내 전미라도 '사과' - 머니투데이
- 부부간에도? "야한 사진 주고받지 마" 어기면 '처벌'...중국 '초강수' - 머니투데이
- "유출 정보 3000개" 자체 조사 발표한 쿠팡...정부, 대응 강도 높인다 - 머니투데이
- 내연녀 살해 후 불태운 미국 교수…법원 '기소 취소' 결정, 왜? - 머니투데이
- 인도·대만서 2023년 한국산 잠수함 핵심기술 탈취 시도 정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