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트리오 김주공·윤평국·알렉스,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베스트 일레븐)
광주 FC 3인방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를 빛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선제골을 기록한 김주공, 선방쇼를 선보인 윤평국, 대인 방어로 무실점을 이끈 알렉스를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 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완벽한 2-0 승리를 거뒀던 바 있다.
현재 3연승 중인 광주는 성남 FC·강원 FC·FC 서울을 넘어 9위까지 순위를 끌어당겼다. 경기력도 점점 좋아지는 와중이고,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까지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27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김주공은 전반 35분, 이순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키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후반 내내 최전방에서 적극적 압박과 키 패스,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는 등 팀 공격에 활기를 띄웠다는 평가다.
2경기 연속 경기수훈선수(MOM)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윤평국은 그럴 만한 활약을 선보였다. 뮬리치와 홍시후 등 성남 FC 공격진의 날카로운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총 6개의 선방을 기록했다. 아울러 알렉스는 8개의 클리어링과 7개의 획득, 2개의 차단을 기록하는 등 대인 방어와 헌신적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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