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다 실점 굴욕' 뉴캐슬, 잉글랜드 국대 수비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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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노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리피어를 원하고 있고,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캐슬은 트리피어 외에도 수비 보강을 위해 번리의 벤 미, 릴의 스벤 보트만 등도 영입 명단에 올리며 겨울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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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노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리피어를 원하고 있고,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지난 10월 새 구단주를 맞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구단 지분을 인수했고,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뉴캐슬의 상황이 좋지 않다. 뉴캐슬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4실점으로 노리치 시티와 함께 최다 실점팀이다. 최다 실점과 함께 리그 19위에 머물러 강등 위기에 처해있다.
뉴캐슬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고, 하우 감독을 선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우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전을 노린다. 그는 트리피어가 팀에 합류해 수비 강화와 팀을 이끌어 줄 리더가 되어 주길 바라고 있다.
트리피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20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경우 자동으로 1년 연장되는 옵션이 있다. 뉴캐슬에는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그는 잉글랜드 복귀에 지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2,500만 파운드(약 400억원) 이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한편, 뉴캐슬은 트리피어 외에도 수비 보강을 위해 번리의 벤 미, 릴의 스벤 보트만 등도 영입 명단에 올리며 겨울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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