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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50kg' 완벽한 글래머 몸매 소유자라는 학다리 여신

조회수 2021. 11.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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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은 대한민국 대표 냉미녀라 할 수 있는 배우다. 172cm의 큰 키에 세련된 인상으로 차가운 도시의 미녀, 차도녀라는 말이 딱 떠오른다.

모델출신인 유인영은 데뷔 초부터 한채영, 한고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장신 미녀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미모 덕분에 빠르게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다.

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역할을 해오던 유인영은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톰보이 스타일로 출연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유인영은 반전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다.

외모만 보면 도도해 보이는 유인영이지만 예능과 지인들을 통해 나타난 실제 성격은 붙임성 있고 애교도 많다고 한다. 서브 여주로 악녀를 주로 맡아왔던 유인영이기에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11일, 유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서 통영에서의 하루를 담은 영상 2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인영은 아끼는 수영복을 직접 착용하며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빼어난 각선미는 물론 S자 몸매로 타고난 우월함을 자랑했다.

한편 유인영은 올해 초 방영한 예능 <땅만 빌리지>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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