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록밴드 여성 보컬, 공연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엽기 행각 '충격'

박은해 2021. 11. 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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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록밴드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이 공연 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보는 엽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11월 1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 멤버 소피아 유리스타(36)는 11월 12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봤다.

유리스타의 돌발 행동에 밴드 멤버들과 관객들은 크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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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미국 록밴드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이 공연 중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보는 엽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11월 1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스 어게인스트의 여성 보컬 멤버 소피아 유리스타(36)는 11월 12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남성 관객 얼굴에 소변을 봤다.

당시 유리스타는 "물을 다 마시면 용변을 봐야 하는데 화장실에 갈 수 없다. 이걸 아예 '쇼'로 만들어야겠다"며 즉석에서 바지를 내리고 쪼그리고 앉아 머리에 깡통을 올린 남성의 얼굴을 향해 소변을 봤다. 유리스타의 돌발 행동에 밴드 멤버들과 관객들은 크게 당황했다.

이어 유리스타의 행동이 담긴 영상이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역겹다" "제정신이 아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브라스 어게인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피아는 당시 넋이 나간 상태였다. 그것은 우리가 예상한 것도 아니고, 우리 밴드 공연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데이토나비치 경찰은 공연음란으로 해당 사건을 입건한 뒤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스타 역시 사건 경위서를 제출했다. 공영음란죄가 적용될 경우 공공장소 등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건 불법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달러(약 118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한편, 브라스 어게인스트는 주로 록 음악을 편곡해 무대를 꾸미는 8인조 밴드다.

(사진=SNS 영상 캡처/브라스 어게인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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