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자세 교정하고 몸매 너무 예뻐졌다는 여배우

배우 강소라는 작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해 올해 4월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출산 이후 그녀는 출산한 지 2개월 만에 다시 날씬해진 몸매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소라는 발레를 통해 거북목 자세를 교정하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이력이 있는데요. 학창 시절 최대 몸무게가 73kg였던 그녀는 연기자를 꿈꾸며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혹독한 자기관리를 통해 20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몸매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완벽한 몸매 비결로 발레와 식이요법을 꼽으며 특히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는 운동으로 발레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강소라는 "살을 빼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다. 걸어 다니는 습관, 앉아있는 습관도 똑바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자세 교정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덜 먹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하루 세끼를 제시간에 먹어야 한다.”라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