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우승 가능?' PSG, 21/22시즌 예상 라인업.. '음바페 잔류+라모스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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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선수 보강이 한창이다.
PSG는 지난 10일(한국 시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16년 동행을 마친 세르히오 라모스도 PSG 유니폼을 입는 게 유력하다.
현지 다수 매체가 라모스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줄지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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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은 선수 보강이 한창이다.
PSG는 지난 10일(한국 시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바이날둠은 FC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했지만, 뒤늦게 뛰어든 PSG가 훨씬 좋은 조건을 제시해 가로챘다.
레알 마드리드와 16년 동행을 마친 세르히오 라모스도 PSG 유니폼을 입는 게 유력하다. 현지 다수 매체가 라모스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줄지어 보도했다.
선수 수급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영국 매체 ‘90MIN’은 6일 PSG의 2021/2022시즌 예상 라인업을 내놨다. 이전보다 한층 더 강해졌다.
3-4-3 포메이션의 최전방에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가 자리했다. 이적설이 있는 음바페가 남아 있다는 게 포인트다.
중원에는 마르코 베라티와 바이날둠이 위치했다. 양 측면에는 후안 베르나트와 영입을 공식 발표한 아치라프 하키미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프레스넬 킴펨베, 라모스, 마르퀴뇨스가 구축하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킬 전망이다.
현재 PSG는 라모스 이적에서 가장 앞서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돈나룸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을 마친 후 PSG에 합류할 예정이다. 만약 이 포메이션을 꾸릴 수 있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의 강력 우승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90MIN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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