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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독설에 출산 후 19kg 감량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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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후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지우는 2013년 유명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출산한 김지우는 출산 후 19kg을 감량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KBS2 교양예능 <1대 100>에 출연한 김지우는 당시 MC였던 조우종에게 19kg을 감량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우는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우와 남편 레이먼 킴

출산 후 다시 활동이 하고 싶어진 김지우는 남편에게 산후 우울증이 오는 거 같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동시에 다시 활동을 하겠다고 말한 김지우에게 레이먼 킴은 독설을 날렸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살을 빼야 너한테 일을 주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말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김지우는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고. 이후 그 말을 생각하면서 죽을 만큼 운동한 끝에 19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남편이 그럴 말을 할 몸매가 아니라며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풀은 김지우는 방송가에서 소문난 독설가 셰프 레이먼 킴이 집에서도 독설가라고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당시에도 레이먼 킴은 김지우에게 독설을 날렸고 그 독설에 매력을 느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한편 김지우는 올해 뮤지컬 <비틀쥬스>와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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