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과의 관계 끝냈다 "다신 내 눈 앞 나타나지 마"(종합)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소희와 송강의 관계가 서로를 상처내며 완전히 끝났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장지연) 9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를 사이에 둔 박재언(송강 분), 양도혁(채종협 분)의 삼각관계가 더욱 본격화됐다.
이날 박재언은 유나비의 시선이 자꾸만 양도혁을 향하는 사실을 질투했다. 이에 박재언은 유나비 집에 두고 온 자신의 짐을 돌려받는다는 핑계로 그녀의 집을 찾았고, 멀리서 기다리고 서있는 양도혁을 홀로 발견했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이를 숨기며, 일부러 그녀의 집에 발을 들였다.
박재언은 유나비의 집 자신의 흔적들에서 과거의 자신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유나비는 "우리 또 실수하지 말자"며 밀어냈다. 이에 박재언은 "정말 실수라고 생각하냐. 난 아니다. 난 역시 너랑 있는 게 좋다. 이렇게 화낼 때 짓는 표정도 좋다"며 "놀리는 것 아니다. 우리 사귀자"라고 대뜸 고백했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순순히 물러났다.
박재언의 말은 유나비를 뒤흔들었다. 유나비는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고백만을 남기고 사라진 박재언을 내내 생각하며, 진심인지 뜻 모를 장난인지 고민했다. 비슷한 시각 양도혁은 유나비를 포기해야만 하는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유나비가 교수님에게 작품으로 혼나는 일이 발생했다. 교수님은 유나비의 작품이 기대만큼이 아니라며 "난 박재언과 유나비 너희 둘이 붙음 바로 시너지 날 줄 알았다. 나비 넌 내가 계속 얘기하지만 참 잘하는데 뭐랄까 감정이 잘 안 느껴진다. 네가 그걸 재언이에게 배웠음 좋겠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더해 박재언은 과 사무실을 찾았다가 유나비가 교환 학생에 최종 탈락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유나비를 위로하고자 작업실을 찾은 박재언.
그러나 유나비는 양도혁과 통화 중이었다. 유나비는 양도혁에게 교수님에게 혼난 사실부터 교환학생에 떨어진 사실까지 전부 고백, "이번 학기 진짜 최악이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본 박재언은 자신이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없다'라고 답하던 유나비를 떠올렸다. 그는 '어쩌면 나비는 이미 내게서 멀어지고 있었던 걸까'라고 생각하며 씁쓸히 뒤돌아섰다.
그래도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직전했다. 그는 피곤한 유나비를 집까지 데려다준데 이어 직접 만든 펜던트를 단 팔찌도 선물했다.
한편 양도혁은 업무상 들른 한 카페에서 박재언과 윤설아(이열음 분)를 우연히 목격했다. 윤설아는 박재언의 마음이 이미 유나비에게로 향한 사실을 인지, "진짜 좋아하면 절대 쿨해질 수 없다는 거 맞는 말이더라"며 "이제 나와 완전 안녕이다. 어설프게 네 옆에 있느니 차라리 아무 관계도 아닌게 낫다"고 이별을 고했다. 윤설아는 마지막 포옹을 끝으로 쿨하게 미국으로 떠났다.
양도혁은 이후 유나비를 만나선 "너랑 박재언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 거 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너한테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고 해놓곤 질투나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난 너가 정말 헤어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박재언은, 걔가 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느꼈던 순간 한 번이라도 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반면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양도혁을 만나고 돌아오는 유나비를 집에서 기다린 뒤, "지금까지 양도혁이랑 있다가 온 거냐"며 "양도혁은 네가 나랑 집에 들어간 걸 보고도 네가 좋대?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유나비는 박재언이 양도혁의 방문을 았았던 사실에도, 그래서 그 날 자신에게 사귀자고 말했단 것에도 상처받았다.
여기에 박재언은 "양도혁은 실망시키고 싶지않다고 했냐. 근데 너 나랑 그런사이였던 거 맞잖나"라는 막말을 더했다. 결국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똑같이 말로 상처주며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박재언은 빗속에 홀로 남아 '나비를 완전히 잃었다'며 상실을 실감했다. (사진=JTBC '알고있지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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