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출연 이후 남편 차 좋은걸로 바꿔줬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1. 12. 13. 15:11 수정
댄서 아이키는 훅 크루의 수장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활약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엄청난 인기를 숫자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아이키는 SNS에 “사랑해주신 분들께 항상 베풀게요. 100만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올리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아이키는 4살 연상의 남편과 24살에 결혼해 25살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아이키는 "다들 남편을 궁금해하는데 성도 알려 주지 않는다. 공대 출신 연구원이라는 것만 알려졌는데, 오늘 최초 공개가 가능한 거냐"라는 질문을 받자 "신랑 이름은 우자이고 성은 배다. 이름이 배우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아이키는 "신랑은 외향적이고 저보다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한다"라며 "외모는 조우종 전 아나운서를 닮았다"라고 말했는데요. 아이키의 남편은 공연, 해외 출장 등으로 바쁜 아내를 대신해 딸의 등하교, 요리, 청소 등 살림을 도맡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남편에게 자동차 선물을 했다고 밝혀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이키가 "제가 신랑 차를 바꿔 줬다"라고 알리자 크루 훅의 멤버들은 “제네시스”라고 외치며 차종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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