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사이먼, "펭슈아이의 이메일은 100%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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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펭슈아이와 접촉해 왔지만, 이 이메일들은 "100% 조작된 것이다"며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부터 펭슈아이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고 있다.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펭슈아이가 장가오리 전 중국 부총리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뒤 완전한 자유를 보장받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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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펭슈아이와 접촉해 왔지만, 이 이메일들은 "100% 조작된 것이다"며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부터 펭슈아이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고 있다.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펭슈아이가 장가오리 전 중국 부총리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뒤 완전한 자유를 보장받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WTA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펭슈아이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자,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1조원의 손실을 감수하며 중국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스티브 사이먼 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펭슈아이에게 이메일을 받은 것은 100% 조작된 것일 뿐"이며 "이메일은 펭슈아이의 자유와 성폭행 혐의의 진실한 입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접촉은 기본적으로 일관적이었다. 그녀의 답은 베이징에 있고, 건강에 문제가 없으며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우리는 틀림없이 조작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스티브 사이먼은 "우리는 펭슈아이가 검열, 압력, 제약 없이 발언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고, 성폭행 혐의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원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펭슈아이와 직접 영상통화를 했지만, 일반적인 접근 방식과 장가오리 전 부총리와 친밀한 관계라는 의혹이 올라오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IOC는 지난 2일 펭슈아이와 두 번째 영상통화를 했다고 발표했고, 다음 달에 개인적으로 직접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OC는 두 번째 통화 후 성명을 통해 "우리도 모두와 같이 펭슈아이의 안전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고, 자신들의 방식을 '조용한 민주주의'라고 부르며 "인도주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WTA가 펭슈아이와 직접 연락을 시도하여도 접촉이 불가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이러한 IOC 방식에 최근 인권운동가 피터 달린은 "IOC가 펭슈아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 김종훈 기자(seedkim@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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