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드라마 찍고 실제 며느리와 시어머니 됐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1. 10. 18:33 수정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서효림은 지난 2019년 9살 연상의 식품 유통회사 CEO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작년 6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산 이후 2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서효림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완옹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씨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서효림은 과거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함께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드라마 촬영 이후 서효림은 “실제로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수미 또한 극 중 딸 역할을 맡은 서효림이 마음에 들어 본인의 아들을 직접 소개해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드라마를 통해 모녀지간으로 만난 두 사람은 현실에서는 고부지간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효림은 SNS에 “한 손엔 장작 한 손엔 도끼. 나 여기서 뭐하는 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남다른 일상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서효림은 분홍색 점퍼에 빨간 목도리를 귀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