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두 한국 여성 

조회수 2021. 9. 25.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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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오징어 게임> 해외 매체 & 팬들의 솔직한 반응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2위, 미국 순위 1위를 찍으며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매체와 커뮤니티에서는 이 작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해외 팬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캐릭터는 누구인지 그들의 반응을 통해 <오징어 게임>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오징어 게임>에 대한 해외 매체의 평

이 작품은 특이하면서도 폭력적이며, 보기에 불편한 어드벤처물이다. 그러한 톤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면(글쓴이는 마음에 든다고 언급) 이 작품을 강력 추천하겠다. <포브스, 폴 타시 기자>

<오징어 게임>은 현실 세계의 공포로부터 탈출을 제공해 주지 못한다. 하지만 픽션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러한 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들은 악몽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준다. (5점 만점에 4.5점) <덴 오브 긱, 케이트 버트>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코리아가 만든 무자비하면서도 엔터테이닝 한 슬램 덩크 같은 시리즈물로 전세계인 이 좋아할만한 시리즈다. (5점 만점에 4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피어스 콘란 기자>

부분적으로 이야기가 너무 늘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 시리즈는 최고의 찬사를 받을만하다. (5점 만점에 4점) <레디 스테디 컷, 조나단 윌슨 기자>

2. 레딧(Reddit) 미국, 서구권 시청자들 반응

공개되기 전에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재미있을지는 몰랐다. 하루 만에 다 봤고, 지금까지 본 작품 중 최고였다. <spe****>

이 프로그램의 세트 디자인은 정말 놀라웠다.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박수 받을만하다. <ThatKas******>

VIP 역 배우들의 대화가 좀 어색해 보였다. 전부는 아니지만, 69번 숫자 이야기가 불편했다. 그들이 말하는 방식도 현실적이지 않았다.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해외 배우들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 작품의 질을 위해서는 연기를 잘하는 해외 배우들을 캐스팅하길 바란다. <thatfun*****>

<D.P>에 이어서 넷플릭스가 또 해냈다. 2021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선택은 너무 좋은 것 같다.<paper*****>

첫 화를 보고 정말 빠져들었고 재미있게 감상했다. 유일한 불만은 보스 역 캐릭터의 의상이 좀 헐어 보인다는 점이다. 좀 더 불길하게 만들어 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가면도 12살 어린이의 코스프레 같아서 아쉽다. <yh4***>

<오징어 게임>은 너무 좋았고, 카메오를 보고 소리지를 뻔했다. <엘리스인 보더랜드>와 비교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 시리즈가 훨씬 더 어둡고 감정적이다. 넷플릭스는 앞으로 456년 동안 한국 드라마 독점계약을 해야 한다. <킹덤>, <스위트홈>, <D.P>, <오징어 게임> 전부 좋았다. <romeo*****>

3. <오징어 게임>을 본 일본 트위터 유저 반응

두 사람 너무 귀여웠다.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으며, <카이지>의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적당한 수준에서 드라마성을 높여 만들었다. 456명의 참가자들 수를 점점 줄여나가는 냉혹한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었지만, 어느새 9화를 단숨에 봤다. 마지막 화에 어떤 부분에 놀라게 되었다.

일본의 "달마상이 넘어졌습니다"는 한국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다. 사전에도 그렇게 번역되어 있지만, 직역하니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새벽 역 배우는 정호연, 지영 역 배우는 이유미다. 이 두 여자들의 분위기가 너무 독특해서 매료되었다. 참가자 대부분이 남자이지만, 여성의 힘과 씩씩함을 보여준 두 사람이다. 참고로 정호연은 <응답하라 1988>, <극한직업>의 이동휘와 공개 연애 중이라고 한다.

상우(박해수) : 형...

기훈(이정재) : 너 서울대 출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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