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코더=크리스티나 "노래 심하게 못해..음치 대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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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코더의 정체는 크리스티나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하모니카'와 '리코더'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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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복면가왕' 리코더의 정체는 크리스티나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하모니카'와 '리코더'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은 '하모니카'의 승리였다.
아쉽게 패배한 '리코더'의 정체는'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였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에서는 재미를 위해 과장하는 게 있다. 근데 이렇게까지 노래를 못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제가 노래를 못하는 게 아니라 심하게 못한다. 음치 대표"라며 "언어 상관없이 못한다. 이탈리아어로 해도 못한다"고 쿨하게 답했다.
또한 "성악가 남편에게 배워도 잘 안된다. '복면가왕' 섭외 연락이 왔을 때 일주일이라는 준비 기간이 아쉬웠다. 근데 남편이 한 달 일 년 준비해도 똑같을 거라고 하더라"라며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부를 때 신난다. 노래 못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도 음악을 즐겨야 한다. 그 용기를 주려고 나왔다. 저보다 더 못할 수 없으니까 누구든지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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