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결혼 선물로 666만 원짜리 명품백 쏜 통 큰 연예인

조회수 2021. 12. 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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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결혼하는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는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태프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준비한 김나영은 "너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라며 명품백이 든 쇼핑백을 안겼습니다.

이 백은 가격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네티즌 수사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666만 원으로 소개되어 있는 것을 찾았고, 가격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김나영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달라"라며 백을 건넸며 사장님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결혼 축하해요. 누군가의 결혼을 축하해 주는 건 오랜만이네요.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선물을 고르고 편지를 쓰고 이 시간을 준비했는데 행복하죠?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행복해야 해요"라는 손 편지까지 읽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내가 키운다'에서 싱글맘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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