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여친과 공개 연애 중인데 아무도 모르는 배우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데뷔 초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그는 이후 드라마 < 닥터 프리즈너>, <김과장>,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4살인 남궁민은 2016년 11살 연하인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인 진아름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몇 년이나 연애했냐는 질문에 "남궁민과 5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비결은 사랑과 배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 진아름은 "남궁민에게 미역국을 얻어먹었다"라며 "파는 미역국이 아니라 손수 다 만든 미역국이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0일 진아름은 본인의 SNS에 "Thanks a lot"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맞이 근황을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든 채 선한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축하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버튼 클릭해서 초특가 할인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