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 급식실 사고 해마다 늘어..대책 필요"
이정은 2021. 11. 8. 22:07
[KBS 대전]대전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 19건이던 급식실 사고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35건이 발생하는 등 지난 5년 사이 115건이 집계됐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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