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이 역할 뻥 차버린 배우에게 평생 절한다는 톱스타

조회수 2021. 12.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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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바로 기계에게 잠식당한 가상 현실의 유일한 희망이자 영웅 '네오'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생각날 것 같은데요.

지금은 너무 가까워진 메타 버스를 소재로 AI에 잠식당한 디스토피아를 그려 많은 호평을 받았죠.

당시 CG의 획기적인 기술로 영화사에 남을 만한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실상 매트릭스 4편인 <매트릭스 : 리저렉션>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보차 가졌던 한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네오 역을 거절해 준 '윌 스미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윌 스미스가 퇴짜 놓은 네오 역이 자신에게 돌아가 인생캐를 얻었다며 그의 결정에 매우 감사함을 밝혔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에게 '네오'란 어떤 의미일까요? 이번 속편까지 총 4번의 네오를 연기하게 된 그는 네오를 통해 매우 창조적인 경험과 인기를 얻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윌 스미스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을까요?

윌 스미스는 유튜브를 통해 "당시 워쇼스키 자매와 출연 미팅을 가졌지만 그 비전을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놨죠.

대신 영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선택했다며, 키아누 리브스는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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