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창립 20년, "세계 일류 부동산금융사로 도약"

구경민 기자 2021. 12.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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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를 넘어 세계일류의 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정준호 대표이사는 "코람코는 과거 금융선진국의 리츠제도를 국내로 처음 들여온 대한민국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라며 "10년 후 코람코는 리츠시장에서 초격차 1위를 유지하면서 부동산펀드를 통해 글로벌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거점을 확보하여 '글로벌 탑티어(Top Tier) 부동산금융사'로 도약 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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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를 넘어 세계일류의 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용로 회장은 "코람코는 국내 부동산금융업의 선구자로서 전 임직원의 노력에 힘입어 리츠, 자산운용, 신탁 등 전 부문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며 "고객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임직원은 물론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정준호 대표이사는 "코람코는 과거 금융선진국의 리츠제도를 국내로 처음 들여온 대한민국 최초의 부동산금융회사"라며 "10년 후 코람코는 리츠시장에서 초격차 1위를 유지하면서 부동산펀드를 통해 글로벌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거점을 확보하여 '글로벌 탑티어(Top Tier) 부동산금융사'로 도약 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코람코는 2001년 재경부장관을 지낸 이규성 전 회장의 주도로 설립된 부동산금융회사로 IMF 당시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금융권 사이의 가교역할을 통해 국내 상업용부동산투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미래 생활문화기업 LF를 대주주로 맞아 부동산운용업계 최고 수준인 4300억원의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등 재도약을 이루고 있다.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년간 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코람코는 중위험 중수익의 안정적인 투자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내 상장리츠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해 2019년 이후 상장리츠 관련 블라인드펀드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상장리츠에 투자한 블라인드자금만 46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리츠 결합상품을 기관과 개인투자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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