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 국도14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이슬 2021. 8. 25. 23:27
[KBS 울산]울산 다운동에서 경주 외동읍까지 연결하는 국도14호선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경주 국도 14호선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국도 5개년 계획에 포함돼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후 국토부 심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울산과 경주지역 물동량의 수송이 원활해져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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