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음주연기로 예쁜 또라이로 불린다는 미녀배우

요즘 OTT를 휩쓸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키노라이츠 오늘의 OTT 랭킹 차트에서 매번 5위권 안에 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그리며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승전술’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친구 사이인 세 주인공이 술을 마시며 솔직하게 나누는 토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배우 한선화다.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한선화는 엄청난 텐션과 하이톤을 지닌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았다. 한선화가 연기하는 한지연은 통통 튀는 귀여움의 소유자이자 술에 취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쁜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2040 여성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한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한선화의 생활밀착형 연기에 열혈한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한선화는 열정이 대단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영화 <강릉>에서 배역을 연기하기 위해 혼자 강원도에 가서 사투리를 배웠다고 한다. 여기에 배역 몰입을 위해 직접 펌까지 하며 열의를 선보였다.

한편 10월 22일 오픈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12화로 종영 예정이며 시즌2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