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안 본다고 해놓고 대한민국 대표 미남과 결혼한 여배우

조회수 2021. 12.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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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으로 42살인 배우 이나영은 90년대 중반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이후 그녀는 1999년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배용준의 여동생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나영은 과거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 중 이상형을 뽑아달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이나영은 "외모는 별 영향을 안 준다. 평범하게 생긴 남자가 좋다"면서 박명수를 선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깜짝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박명수는 한 인터뷰에서 “이나영 씨가 나를 이상형으로 뽑아놓고 결혼은 원빈 씨랑 했다. 서운함에 말씀드렸는데 이나영 씨는 무대응으로 일관해 정말 창피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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