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헌 산림청 차장, 대추 생산·수출업체 찾아

2021. 8. 25. 1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24일 충북 보은군 대추 생산·수출업체를 찾았습니다.

현장 점검에는 남 차장을 비롯해 충북도와 보은군 관계공무원, 보은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 차장은 대추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대추 건조기, 저온 예냉시설, 저온저장고, 선별장 등 유통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대추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올해 추석에는 밤, 대추, 감, 잣, 버섯 등 성수품에 대해 산림조합 주요 임산물 판매 매장에서 오프라인 할인 판매와 우체국 등 주요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특별기획전 등을 운영해 예년보다 확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