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완결, 출연 AV 배우 엿보기 [정윤하의 러브월드 ②]
[스포츠경향]
일본 최대의 성인 시상식 ‘판자(FAZNA) 어덜트 어워드’ 대상 수상자인 아이자와 미나미도 출연했다. 아이자와는 유명 AV 제작사 우주기획(宇宙企劃)의 극중 사명인 ‘포세이돈 기획’ 소속 성인 배우 역을 맡았다.
지상파 예능 방송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던 가와카미 나나미의 비중을 차치해도 상대적으로 업계 입지가 낮다고 볼 수 있는 오구라 유나 등이 인상 깊은 장면을 남긴 것에 비해 아이자와는 대사 한마디 없는 역을 맡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오이 쓰카사는 시즌2에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주요한 역할로 출연하는 ‘럭비 고토’를 상대하는 AV 배우로 출연했다. 잠깐 지나치는 순간이었지만 노골적인 촬영 현장을 다룬 만큼 나름의 존재감은 선보였다는 평이 많다.

7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한국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가토 다카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남자 배우 시미켄 역시 무라니시에 출연했다. 무라니시가 설립한 AV 제작사 ‘다이아몬드 영상’의 전속 여배우와 베드신을 찍는 남자 배우로 나왔다.
시미켄은 출연한 순간은 찰나였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야마다 다카유키(山田孝之)는 “여배우를 보고 흥분한 시미켄이 발기했다. 그 후 ‘촬영 시작’이라는 말이 나오자 바로 발기를 가라 앉혀 버렸다”고 시미켄의 조절(?) 능력을 극찬했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일본 AV 업계의 전반을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AV 배우의 자발적인 출연 요청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상기한 배우 외에도 야마기시 아이카, 나가이 미히나, 아케미 미우, 미오리 마이, 아라가키 치에 등의 AV 배우도 드라마에 출연했다. 다만 찾기도 힘들 정도의 단역 정도를 맡아 캐스팅 목록을 보지 않는 한 찾기조차 어렵다.
실제 AV 배우로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건 실질적으로 앞서 말한 가와카미 나나미, 오구라 유나 정도가 전부다. 두 사람의 공통점으로는 핑크 영화에서 강점을 보였던 배우라는 점이 있겠다.
정윤하 칼럼니스트(바나나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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