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턱 성형 제안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1.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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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변치 않는 애정을 자랑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아내 심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예전부터 턱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원효는 "신인 때 어떤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왔었다. 수술하고 홍보하면 턱 값 3천만 원. 우수상을 탔었던 11년도 때 내 턱 값은 1억으로 오름. 점점 오른 요즘 내 턱 값은 3억 이상으로"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 김원효는 "주가 상승처럼 오르면 뭐 해 팔지를 못하는데. 팔지 못하지만, 콤플렉스였던 예리한 내 턱"이라며 "그 턱으로 와이프 어깨 마사지만 해주지만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잘 간직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9년 김원효는 "턱은 좀 깎아라"라며 그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의 악플을 공개하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는 "허경환이 '턱 나온 사람 중에 네가 제일 잘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라며 악플을 쿨하게 넘기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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