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살 빼고 미모 폭발한 30대 후반 여배우

배우 문채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인상 덕분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또한 그녀는 출연하는 사극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해 ‘한복 여신’, ‘사극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문채원은 드라마 <악의 꽃> 출연 당시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만의 특이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문채원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야식으로 자꾸 떡볶이가 나와 먹다 보니 살이 쪘었다.”며 “6부 넘어가면서 살이 빠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떡볶이를 끊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활발히 팬들과 소통 중인 문채원은 지난 29일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꾸밈없는 수수한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문채원은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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