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촬영중 서로에게 반해 비밀 연애중이던 월드스타 커플, 결국..

조회수 2021. 9. 28. 0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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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기간동안 연애중이었던 톰 크루즈 & 해일리 앳웰 결별…두 사람의 다음 차기작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 기간 동안 눈이 맞아 연인으로 발전했던 톰 크루즈와 헤일리 앳웰.

영화 촬영장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공식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앞으로도 훈훈한 관계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애석하게도 두 사람은 이제 연 인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동료 관계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이번 7편의 종료와 함께 말이다.

이 같은 사실은 그동안 두 사람 사이를 밀착 취재하던 데일리 메일이 24일 기사를 통해 알리게 되었다.

올해 59살인 톰 크루즈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합류한 헤일리 앳웰과 20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자동차 카체이싱을 함께 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두 사람이 함께 차 안에서 연기를 펼치는 장면이 나와서 극 중에서도 매우 밀접한 관계로 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후 데일리 메일은 촬영 후에도 함께 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집중 보도하며 사실상 연인 사이라고 밝혔는데, 얼마 전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관람을 위해 참석한 모습이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이 코로나 19 문제와 촬영지에 있었던 여러 지역적 문제 때문에 촬영 일정이 장기화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 돈독해 진 것으로 보고 있다. 촬영기간 동안 여러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지만 그때마다 서로 힘이 되었 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던 측근들에 의하면 힘든 촬영 기간 동안 톰 크루즈와 헤일리 앳웰은 서로 의지하고 힘들게 잘 지내왔으며, 촬영이 끝나고 나서 각자의 길로 가며 친구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될 <미션 임파서블 8> 촬영 때는 다시 동료 관계로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현재 <미션 임파서블 8> 촬영 준비를 진행 중이다. 그외에도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께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SF 어드벤처 영화 촬영도 앞두고 있어서 그의 쉴 틈 없는 행보가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레이스라는 배역명으로 합류한 헤일리 앳웰은 마블 <캡틴 아메리카> 영화에 페기 카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로

현재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서 방영 중인 마블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리즈의 '페기 카터/캡틴 카터'로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제는 다시 동료가 된 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서 다시 동료가 된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7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프,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레일스, 쉬어 위햄, 빙 레임스
평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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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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