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악 안 돼!" 전설의 '아이리스' 눈가림 명장면 재연(SNL 코리아)

김노을 2021. 9. 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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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거침없이 자신을 패러디했다.

9월 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첫 호스트로 이병헌이 출연했다.

이병헌은 "사실 여러분들과 똑같이 28개"라며 건치 미소를 보였고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소름돋는다. 이병헌도 사람이다"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신동엽은 이병헌 출연 드라마 '아이리스'의 '아악 안 돼!' 대사가 나오는 명장면 재연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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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병헌이 거침없이 자신을 패러디했다.

9월 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첫 호스트로 이병헌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팬 질문을 빙자해 이병헌에게 "언제나 환하게 웃는 미소가 멋지다. 치아가 몇 개냐"고 물었다.

이에 이병헌이 "진짜 솔직하게 말해야 하냐"고 망설이자 신동엽은 "역시 라미네이트든 뭐가 있는 거다"고 추측했다.

이는 헛다리였다. 이병헌은 "사실 여러분들과 똑같이 28개"라며 건치 미소를 보였고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소름돋는다. 이병헌도 사람이다"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신동엽은 이병헌 출연 드라마 '아이리스'의 '아악 안 돼!' 대사가 나오는 명장면 재연도 요청했다.

이에 이병헌은 "정말 죄송한데 연기라는 게 감정과 상황이 쫙 받쳐줘야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다. 갑자기 이거 해봐, 저거 해봐 하면서 나오는 건 너무 가짜같지 않냐"고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신동엽이 자신의 연기가 담긴 모니터 영상을 보여주자 "아악 안 돼!"라고 외치며 눈을 가려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쿠팡플레이, KBS 2TV '아이리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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