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이것' 하지 못하는 연예인
지극히 평범한 행동이지만
누군가에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일 수 있다.
희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스타부터
대한민국 극소수에 해당하는
독특한 체질을 가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모기 알레르기

현주엽 부부에게 캠핑은 머나먼 얘기다.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 씨는 모기 알레르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밖에서 자보는 거예요.
남들은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쉽게 하겠지만.. 저희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도전이에요.
와이프가 모기에 물리면 응급실에 가야 해서 하지를 못 했었죠.
(현주엽, tvN STORY '동굴캐슬'에서)

모기에 물리면 말벌에 쏘인 것처럼 굉장히 많이 붓고 염증에 열이 나요. 스테로이드 주사약을 써야 가라앉아요. (야외 활동은) 부담이죠 사실.
아버지 성묘 다녀올 때 물려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 말벌에 쏘인 것처럼 많이 붓더라고요.
(박상현, '동굴캐슬'에서)
#육식파

고기를 좋아해서가 아닌, '고기만' 먹어야 하는 체질도 있다.
배우 이원종은 한의원에서 등푸른 생선과 푸른 채소를 많이 먹으면 병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철저히 육식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채소를 먹으면 탈이 나는 몸이라고..!
삼시 세끼를 고기, 생고기, 회만 먹은 적도 있어요.
(이원종, SBS '매직아이'에서)
#햇빛 알레르기

박신혜는 햇빛 알레르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햇빛 알레르기. 얼굴은 뒤집히고 입술은 다 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자연이 주는 감동에 감사. 감사하면 행복해요.
(박신혜 인스타그램)

서강준 역시 "햇빛을 보면 기운이 빠진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의원에서 전문적으로 진단받은 결과라고.
이게 바로,
늙지 않는 뱀파이어!
동안 미모의 비결..!?

유재석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일종의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외 촬영시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 옷을 입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알코올 알레르기

박경림은 알코올 알레르기 때문에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직접 확인해야겠다며 음주를 강요하는 주변인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한 바 있다.
알콜 알레르기 때문에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요.
어떤 분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그거 먹다보면 괜찮아져~'라고 말하고.
술을 강요할 땐 참 난감하고 힘들죠.
(박경림, MBN '동치미'에서)
#매운맛 강자

라붐 솔빈은 선천적으로 매운맛을 잘 못 느낀다.
게다가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체질이라 한여름 사우나에 들어가도 수정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매운맛을 남들보다 잘 못 느껴요. 그냥 맛있어요. 혀의 감각이 둔한 것 같아요.
매운 음식을 많이 먹다가 코피까지 터진 적이 있어요.
(솔빈,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대한민국 3% 체질
김종민은 대한민국 국민 중 3% 정도에 해당한다는 '수면마취가 안 되는 체질'이다. 마취약을 투여하면 오히려 깨어나 또렷한 정신을 보인다는 것.

실제로 과거 방송에서 위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김종민은 마취 수면 유도약을 맞았음에도 눈을 번쩍 떴다.
당시 의사는 "이 분만 이러시는 것 같다. 수면 유도약에 역설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다. 대한민국 1~3% 정도"라고 말했다.